[말산업저널] 황인성 기자= 렛츠런팜 제주가 스마트폰을 통해 말 진료 상담과 수술 예약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.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제주(목장장 양영진)는 제주도 말 사육농가 대상으로 ‘카카오톡’을 통해 말(馬) 진료 상담과 수술 예약을 할 수 있는 ‘스마트 홀스피탈(horspital)’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.‘스마트 홀스피탈(horspital)’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말의 증상을 원격으로 진료한다는 뜻으로 ‘스마트’와 말 병원(horse hospital)이 합쳐져 만들어졌다.스마트 홀스피탈 서비스는 렛츠런팜 제주